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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문민 국방부 장관 후보자를 내정한 데 이어 차관에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예비역 중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26일 이두희(58) 전 미사일전략사령관을 국방부 차관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차관은 경북 경산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를 졸업하고 육사 46기로 임관해 28사단장과 국방부 정책기획관, 1군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국정기획위 조승래 대변인은 26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브리핑에서 "공약과 정책협약 그리고 국민제안사항 중에서 국정 과제로 확정되기 전이라도 시급히 검토하고 발표할 사안은 '국민체감 신속 과제'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방부 등 5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국방부 차관에는 이두희 전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 사령관, 보건복지부 1차관엔 이스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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